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5번째 소환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5번째로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한차례,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백현동 특혜 의혹으로 세 차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 등 모두 4차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5번째로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지난 2019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사업비와 방북 비용 등 8백만 달러를 쌍방울 그룹에게 대신 내도록 하는 방식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이 대표에게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출석 시점은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인 다음 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한차례,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백현동 특혜 의혹으로 세 차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 등 모두 4차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728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5번째 소환 통보
-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내일 오후 1시 시작 조율 중"
- 과학연구예산 대폭 삭감에‥"과학계 카르텔 척결" "국가 헌신했더니 욕보여"
- 김동연 "한국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조' 넘어 일본과 '공조'"
- 어린이집서 2살 사망했는데 모른 채 방치‥교사·원장 벌금 1천만 원
- "대통령·총리는 어디 가고 일개 차관이 말장난"‥"분명한 건 과학과 팩트"
- 유독 평소보다 오래 있던 카페 손님‥'쎄한 느낌'에 CCTV 봤다가 '경악'
- '72억 먹튀' 금은방에 부여 발칵‥군의원 남편은 숨진 채 발견
- 정부과천청사서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직원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삼성 뇌물' 정유라 말 '라우싱' 7천3백만 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