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전체가 축제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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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10월2~9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옛 안동역사를 중심으로 웅부공원, 탈춤공원공연장을 연결해 도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한다.
축제장에서는 마스크EDM파티, 마스크버스킹, 탈놀이단 등 익숙한 프로그램과 함께 탈춤 플래시몹, 탈춤 골든벨 퀴즈쇼, 원도심 워킹 트레일, 탈 랜덤 댄스 등 MZ세대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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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안동의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10월2~9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는 10개국, 11개팀의 해외공연단과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공연단 18개팀이 참가한다.
올해 축제는 옛 안동역사를 중심으로 웅부공원, 탈춤공원공연장을 연결해 도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한다.
옛 안동역(모디684) 앞에서 웅부공원 앞까지 메인포토존이 마련되고, 웅부공원에는 프린지공연과 메타버스관, 세계 탈전시관이 설치된다.
또 원도심에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는 각종 체험부스와 거리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마스크EDM파티, 마스크버스킹, 탈놀이단 등 익숙한 프로그램과 함께 탈춤 플래시몹, 탈춤 골든벨 퀴즈쇼, 원도심 워킹 트레일, 탈 랜덤 댄스 등 MZ세대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선보인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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