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서효림 저질 체력, 손주 보고 싶은데 암담" (익스큐수미)

황서연 기자 2023. 8.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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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손주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현장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익스큐수미'는 K푸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수미가 괌으로 글로벌 로케를 떠나는 K푸드 배달 프로젝트다.

김수미는 "한 시간에 한숨을 열 번 쉬고 계속 아프다고 하거나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평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체질인 걸 처음 알았다. 올해 손주를 보고 싶은데 몸이 허약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담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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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큐수미, 김수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손주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익스큐수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익스큐수미'는 K푸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수미가 괌으로 글로벌 로케를 떠나는 K푸드 배달 프로젝트다. 며느리 서효림과 함께 하는 첫 고정 예능 동반 출연이다.

이날 서효림은 "해야 할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직원 관리도 하고 어머님을 식당 안으로 계속 데리고 와야 했다"라며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익스큐수미, 서효림


그러자 김수미는 "이렇게 저질 체력인 여성은 처음 봤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한 시간에 한숨을 열 번 쉬고 계속 아프다고 하거나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평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체질인 걸 처음 알았다. 올해 손주를 보고 싶은데 몸이 허약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담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익스큐수미'는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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