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 봐요” 청양군, 농식품 바우처 사용법 홍보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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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농식품 이용권(바우처)을 지급받는 관내 1050가구을 위해 사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범사업 4년 차를 맞아 바우처 사용처와 구매 가능 품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식탁 매트 등 홍보물 3종을 제작해 다음달 15일까지 배부한다.
또한 군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제작한 장바구니와 부채도 각각 1200개씩 10개 읍·면 산업팀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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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농식품 이용권(바우처)을 지급받는 관내 1050가구을 위해 사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범사업 4년 차를 맞아 바우처 사용처와 구매 가능 품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식탁 매트 등 홍보물 3종을 제작해 다음달 15일까지 배부한다.
또한 군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제작한 장바구니와 부채도 각각 1200개씩 10개 읍·면 산업팀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8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다.
군은 전체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사업비 4억1800만원을 투입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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