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건대충주병원지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철저히 조사하라"
안정은 2023. 8.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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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건국대 충주병원지부는 오늘(23)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고충처리위와 특별조사위 조사결과 환자 진료를 위한 교육목적의 신체접촉인 것 같다는 의견으로 성추행이 아니라고 결론냈고, 폭언에 대해선 사과하는 것으로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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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건국대 충주병원지부는 오늘(23)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 '교수의 간호사 성희롱과 폭언' 문제가 드러났지만, 의료진 부족과 수익 악화를 핑계로 피해자 보호는 커녕 가해자 옹호로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고충처리위와 특별조사위 조사결과 환자 진료를 위한 교육목적의 신체접촉인 것 같다는 의견으로 성추행이 아니라고 결론냈고, 폭언에 대해선 사과하는 것으로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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