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멜로망스까지…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이하 GMF2023)'이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차 라인업에서 넬,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소란, 이승윤,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실리카겔, 터치드, 최유리, 나상현씨밴드, 데이먼스이어,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한로로 등 18팀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GMF2023은 2차 라인업에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들이 적절히 조합된 12팀을 추가했다.

오는 10월20일 GMF2023 스페셜 나이트에는 북미투어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는 설과 멤버들의 군백기가 무색한 밴드 엔플라잉이 관객을 만난다.

그 뿐만 아니라 데이브레이크, 루시, 그렌체크, 라쿠나도 합류했다. 이어 멜로망스, 자이로를 비롯해 정석훈, 신인류, 나기철, 버둥 등 신예 아티스트도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3개 무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준비 중인 GMF2023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포함,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시즌을 예고 중인 가운데 9월13일 최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