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규제자유구역특구 글로벌화 모색' 국회 세미나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8.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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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를 위한 대응방안 및 전략 탐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다.

노용호 의원실(국민의힘, 비례)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주관, 강원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가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의 고도화와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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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노용호 의원실 주최, 25일 국회의원 회관
현황 점검,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 방안 구상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강원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를 위한 대응방안 및 전략 탐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다.

노용호 의원실(국민의힘, 비례)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주관, 강원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가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의 고도화와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한다.

강원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및 정밀의료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방면의 전략 방안을 모색해 도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산업육성 전략을 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 중심의 사업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기업 수요 중심의 육성 전략으로 기업성장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는 2019년부터 추진한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올해 8월로 종료됨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해온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와 함께 연계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보건의료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도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과 데이터산업을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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