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 국도 4호선 토사 5백 톤 낙석...전면 통제

김세희 2023. 8.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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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영동군 황간면 국도 4호선 인근 절개지가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백톤 가량의 토사가 무너져 양방향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동군은 추가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당분간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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