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손동표, '동네멋집' 스페셜 MC 출격…'멋벤져스'로 활약 예고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파일럿 방송 당시 '동네멋집'은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의 실질적인 솔루션을 통해 세 곳의 카페를 각각의 콘셉트가 확실한 '핫플레이스'로 대변신시켰다. 메뉴는 물론 공간까지 180도 탈바꿈된 '멋집'은 놀라움을 안겼고, 이는 실제로 매출 상승은 물론 해당 카페가 위치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화제를 모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잇는 새로운 솔루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에 힘입어 일찌감치 정규 편성을 확정한 '동네멋집'은 오는 9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최근 SBS '강심장리그'를 비롯해 여러 웹 예능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에너지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손동표가 스페셜 MC로 합류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는 유정수, MC 김성주, 김지은과 함께 위기의 카페를 살려낼 '멋벤져스'로 활약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동표는 등장부터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MZ 아이콘'다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
유쾌한 에너지로 '멋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손동표의 활약은 오는 9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동네멋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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