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인사청문특위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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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23일 전문가 2명을 위촉하고 후보자 인사검증에 필요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인사특위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구조혁신 통합 추진현황, 2023년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담은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연구 사업 분류 체계의 부적절, 장애인서비스 기능 이관에 대한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인사특위는 오는 29일 사회서비스원장 인사 청문을 열고 다음 달 6일 본회의에 경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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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23일 전문가 2명을 위촉하고 후보자 인사검증에 필요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위촉된 전문가는 박연희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와 전성남 광주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다. 이들은 청문 대상 기관의 업무 분석과 후보자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 제시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인사특위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구조혁신 통합 추진현황, 2023년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담은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연구 사업 분류 체계의 부적절, 장애인서비스 기능 이관에 대한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인사청문을 위한 다양한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인사특위는 오는 29일 사회서비스원장 인사 청문을 열고 다음 달 6일 본회의에 경과를 보고한다.
조석호 위원장은 "새롭게 통합을 앞두고 있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광주형 사회서비스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원장 후보자의 정책 수행능력, 도덕성과 전문성 등 종합적인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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