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FNC와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개최…'플로'에 우수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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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FNC와 함께 개최한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특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우수작은 B tv와 플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과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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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FNC와 함께 개최한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특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청소년들이 행복의 의미를 직접 작곡하거나 편곡한 음악으로 표현하는 무대다.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지난 19일 열렸다.
최근 엠넷 '퀀덤퍼즐'에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도화, FNC엔터 소속 정진욱 작곡가가 본선 경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 준비 과정에서는 FNC엔터 소속 에스에프나인(SF9) 주호와 체리블렛 보라가 트레이닝에 참여했다. 음악제 대상은 청소년의 인생을 필름으로 빗댄 '에필로그'라는 곡을 선보인 홍채아 학생(대구 동도중 3학년)이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B tv 케이블 등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음악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음악제 영상(30분)과 본선 공연(1시간)은 내달 B tv에서 공개된다. 아울러 대상 및 최우수작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를 통해 음원으로도 공개한다.
김동섭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우수작은 B tv와 플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과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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