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린 “신곡 MV서 달리기, 열심히 달렸는데 이렇게 느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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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예린은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사랑에 대한 시선을 다각도로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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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예린이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예린은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 무대를 공개했다. 예린은 “굉장히 떨리면서 자신감 넘치는 무대였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밤밤밤(Bambambam)’은 이루어지지 못한 전 연인을 향한 사랑을 다룬 시티팝,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 곡이다. 예린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제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달리기가 매우 느리더라. 열심히 빠르게 달린 줄 알았는데 굉장히 느리더라”라고 전했다.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한 장면을 묻는 질문에 예린은 “편지를 받는 장면이나 옆면이 나왔을 때 조금 예쁘게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달리기가 느린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슬로우로 나올 줄은 몰랐다. 보면서 저도 충격을 받았다. 카메라 감독님이 천천히 오시니까 천천히 달려야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빨리 달렸다.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느리게 달렸다고 하더라. 저는 전속력으로 달렸는데, 슬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사랑에 대한 시선을 다각도로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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