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류승룡, 20대役 소화 가능한 이유 "그때보다 지금이 젊어보여"…과거 사진 충격

이게은 2023. 8.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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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현재와 다를 바 없는 20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제가 이번에 20대 역할을 맡았다. 20대 시절의 저를 보면 50대 같아 보인다. 사람들이 오히려 (그때보다) 더 젊어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때 함께 공개된 류승룡의 20대 시절 모습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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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류승룡이 현재와 다를 바 없는 20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윤정아 너 내 동료가 돼라 승룡아 너 내 도도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엔 디즈니+ 드라마 '무빙'의 주역 류승룡과 고윤정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전에 류승룡 배우의 발언이 화제가 된 적 있다. '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배우는 얼굴 천재 차은우밖에 없다'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승룡은 "무리한 멘트였다"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고윤정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류승룡은 "제가 이번에 20대 역할을 맡았다. 20대 시절의 저를 보면 50대 같아 보인다. 사람들이 오히려 (그때보다) 더 젊어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때 함께 공개된 류승룡의 20대 시절 모습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윤정은 "선배님이 과거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차은우는 아니었다"라고 못박아 웃음을 안겼다.

류승룡은 "오해가 있는데 지리산에 차운우라는 친구가 있다. 구름 친구 운우"라며 아재 개그를 던져 폭소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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