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농협,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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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안성농협이 조합원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영화관에는 부녀회·지역사랑봉사단·농가주부모임·늘프른실버모임 등 여성조직 회원 120여명이 모여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관람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문화 활동으로 여성조직 간의 화합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여성조직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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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은 22일 지역문화복지센터 대강의실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열고 영화를 상영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안성농협이 조합원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영화관에는 부녀회·지역사랑봉사단·농가주부모임·늘프른실버모임 등 여성조직 회원 120여명이 모여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관람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문화 활동으로 여성조직 간의 화합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여성조직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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