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이 전한 태연 미담 "좋은 선배의 본보기"[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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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즈업이 '퀸덤퍼즐' MC이자 선배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엘즈업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은 좋은 선배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그러면서 여름은 엘즈업 데뷔곡이 나온다면 누구와 챌린지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퀸덤퍼즐'을 책임져 주셨던 태연 선배와 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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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엘즈업이 '퀸덤퍼즐' MC이자 선배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미담을 전했다.
엘즈업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은 좋은 선배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2개월 간의 치열한 경연을 마치고 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엘즈업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뜻이다.
'퀸덤퍼즐'에서 태연은 MC이자 선배 가수로서 출연진들을 챙기고, 축하해주고, 위로해줬다. 이에 엘즈업 멤버들도 태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희는 "첫화부터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녹화가 정말 긴 시간이었는데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셨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축하한다고, 너무 고생했다고 입모양으로 말해주셨다"라며 "매번 좋은 선배의 본보기가 되어 주셨고, 저도 후배가 생기면 태연 선배를 롤모델로 삼아 잘 챙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여름은 "'떡볶이 먹고싶다'는 이야기를 귀담으셨다가 피디님께 얘기해주셨다. 작년에도 '퀸덤'에서 뵀었는데, 이번에도 잘해내라고 잘해보자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가장 떨렸던 대면식 첫 무대에서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름은 엘즈업 데뷔곡이 나온다면 누구와 챌린지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퀸덤퍼즐'을 책임져 주셨던 태연 선배와 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찌감치 '2023 마마 어워즈' 출연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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