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박물관, 홍원표 작가 '꿈'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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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순회전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의 여섯 번째 전시로 21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홍원표 작가의 '꿈(Dream)'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열게 된 홍원표 작가는 건국대학교와 독일 뮌헨 국립조형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독일 바이에른 문화부 외국인 추천작가로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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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순회전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의 여섯 번째 전시로 21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홍원표 작가의 '꿈(Dream)' 초대전을 진행한다.
순천대와 목포대, 전남대 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순회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열게 된 홍원표 작가는 건국대학교와 독일 뮌헨 국립조형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독일 바이에른 문화부 외국인 추천작가로 당선된 바 있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기법으로 꿈을 그리는 홍 작가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로 꿈을 표현한다. 일상에서 꿈꾸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경기 북부에서 전남 여수로 이주해 만난 여수의 하늘과 바다, 구름, 섬을 모피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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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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