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공유자전거 편의 증대 방안 강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8. 23.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지난 21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공유자전거 이용 편의 증대 방안 강구 등 군정 현안 추진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공유자전거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 방안 마련과 2023년 을지연습 추진 만전, 양수발전소 현장 견학 내실 추진 등 빈틈없는 군정 수행도 강조했다.

군은 공유자전거 거치대, 비가림 시설 설치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군청 전경. 구례군 제공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지난 21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공유자전거 이용 편의 증대 방안 강구 등 군정 현안 추진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공유자전거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 방안 마련과 2023년 을지연습 추진 만전, 양수발전소 현장 견학 내실 추진 등 빈틈없는 군정 수행도 강조했다.

구례군은 앞서 지난 19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친환경 공유 자전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협약에 따라 구례지역에 공유자전거 200대를 도입,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읍사무소, 의료원, 공설운동장, 섬진강 대숲 길, 수달생태공원 등에 공유자전거 거점이 설치돼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유자전거 거치대, 비가림 시설 설치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공유자전거가 구례군의 새로운 교통문화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