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국도에 깊이 1.5m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이강일 2023. 8.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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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TV 제공]

(청도=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3일 오후 1시 48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20번 국도에서 지름 2m, 깊이 1.5m 가량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사람이 다치는 일 등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않았다.

청도군과 경찰은 추가 땅꺼짐에 대비해 주변 통행을 제한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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