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북 전시관 직원들

박종국 2023. 8.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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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7개월여만에 중국 내 공개 전시행사에 처음 참가한 북한이 열심히 북한산 제품을 홍보하며 그간 사실상 중단했던 대외 경제활동을 적극 재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한 '중국-동북아 박람회'에서 북한은 국가관과 상품 전시관 두 곳을 개설, 운영에 나섰다.

북한 전시관 관계자들이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8.23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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