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국체전·수묵비엔날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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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2023 수묵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철소는 올해 10월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1억원을 후원했다.
제철소는 수묵비엔날레 입장권 7천매(5천만원 상당)도 구입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전국체전과 수묵비엔날레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도, 광양시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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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2023 수묵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철소는 올해 10월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1억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철소는 수묵비엔날레 입장권 7천매(5천만원 상당)도 구입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전국체전과 수묵비엔날레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도, 광양시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양제철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4억2천만원), 1억원 상당의 경남 하동 '세계차엑스포' 입장권도 구매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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