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6일 'KT보야지투자라섬' 페스티벌 주관사 참여

지니뮤직은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다. 이적, 빅마마, 김필, 정은지, 이무진, 크라잉넛, 락킷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KT 멤버십 앱에서 누구나 예매할 수 있고, 특히 KT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만 포인트)로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과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 대상이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의 주관사로 참여한다"며 "KT 가입자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으로 기억할 수 있는 라이브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