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D-1…수산물 '유통 전 신속 검사'

윤일지 기자 2023. 8.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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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오전 부산 사하구 부산시수협 다대공판장에서 방사능 검사 요원이 수산물 신속 검사를 위해 어선에 올라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정부는 24일 개시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국내 위판 물량의 80%를 점유하는 전국 43개 위판장에서 민간 검사 인력을 활용해 수산물 유통 전 검사가 완료되는 방사능 신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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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오전 부산 사하구 부산시수협 다대공판장에서 방사능 검사 요원이 수산물 신속 검사를 위해 어선에 올라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정부는 24일 개시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국내 위판 물량의 80%를 점유하는 전국 43개 위판장에서 민간 검사 인력을 활용해 수산물 유통 전 검사가 완료되는 방사능 신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3.8.23/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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