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마포구 1인 창조센터서 '빅데이터 특화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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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24일부터 창업진흥원·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이하 1인 창조센터)'에서 '빅데이터 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빅테이터 특화센터로 선정된 '마포구 1인 창조 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업들이 적응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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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24일부터 창업진흥원·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이하 1인 창조센터)'에서 '빅데이터 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빅테이터 특화센터로 선정된 '마포구 1인 창조 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업들이 적응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또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목표 수립, 실행 계획 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1인 창조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포구 1인 창조센터 입주기업 외에도 K-start up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데이터 이해 ▲데이터 리터러시(분석·해석) ▲데이터 활용(마케팅) ▲기업별 생성 데이터 활용을 통한 '데이터의 실제분석 수행'과 '시범분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교육수료자 2명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전달된다.
홍철기 센터장은 "이번 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해 기업마다 데이터 기반 경쟁력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관련 세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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