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평균 2250.1명 확진…2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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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3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2250.1명으로 그 전 주 3153.9명보다 903.8명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2872.3→3471.4→3519.9→3515.9→225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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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3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2250.1명으로 그 전 주 3153.9명보다 903.8명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2872.3→3471.4→3519.9→3515.9→2250.1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14명으로 직전 주(20명)보다 6명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8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90대 3명, 70대 2명, 60대 1명으로 대부분 고령 환자였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988명(31.7%), 김해 2856명(18.1%), 진주 1766명(11.2%), 양산 1603명(10.2%), 거제 851명(5.4%), 사천 625명(4.0%)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70대 이상이 18.2%로 가장 높았고, 60대(15.3%), 50대(14.6%), 40대(14.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5만4157명이다. 입원치료 19명, 격리 중 981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068명으로,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0%,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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