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미끌…남해고속도 SUV 가드레일 들이받아 운전자 다쳐

김동수 기자 2023. 8.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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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낮 12시43분쯤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방향 보성나들목에서 소형SUV 차량이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손목 등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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