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 "'퀸덤퍼즐', 끝난 것 실감 안 나…용기 있게 도전하길 잘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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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즈업이 '퀸덤퍼즐'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케이는 "4개월이라는 대장정이 끝이 났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엘즈업으로 데뷔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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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엘즈업이 '퀸덤퍼즐'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엘즈업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용기있게 도전하기 잘했다"고 말했다.
엘즈업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2개월 간의 치열한 경연을 마치고 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엘즈업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뜻이다.
케이는 "4개월이라는 대장정이 끝이 났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엘즈업으로 데뷔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희는 "얻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은데 벌써 끝이 났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좋은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엘즈업으로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휘서는 "하이키와 휘서를 많이 알려드리게 되서 좋다"고 했다. 이어 나나는 "처음 시작할 때는 끝이 언제일지 상상도 안됐는데 어느순간 돌아보니까 굉장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제가 재밌게 일했다는 뜻인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예은은 "4개월의 길기도 하고 짧기도 했던 여정이 끝나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용기있게 도전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여름은 "제가 해왔던 활동들에 빗대어 열심히 후배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선배분들에게 배우며 멋지게 활동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유키는 "'퀸덤퍼즐'에서 엘즈업에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감사하게 엘즈업에 들어가게 됐다. 뽑아주신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찌감치 '2023 마마 어워즈' 출연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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