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에 MZ세대 감성"…울진 바지게야시장 26일 개장

최창호 기자 2023. 8. 23.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진의 명물인 바지게야시장이 오는 26일부터 9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바지게야시장은 시장 상인과 지역 맘카페 회원들이 운영한다.

토속적인 5일장 풍경을 간직한 울진바지게시장은 MZ세대 트렌드도 접목해 신선한 문화공간을 연출한다.

야시장은 오후 5~10시 문을 열며 바지게꾼 체험, 100원 경매, 축하공연 등이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의 또 다른 즐길거리인 울진 바지게시장이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야시장으로 개장한다.(울진군제공)2023.8.23/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의 명물인 바지게야시장이 오는 26일부터 9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바지게는 발채를 얹은 지게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바지게야시장은 시장 상인과 지역 맘카페 회원들이 운영한다.

토속적인 5일장 풍경을 간직한 울진바지게시장은 MZ세대 트렌드도 접목해 신선한 문화공간을 연출한다.

야시장은 오후 5~10시 문을 열며 바지게꾼 체험, 100원 경매, 축하공연 등이 선보인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