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완벽주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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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할리우드 유망 감독으로 변신한다.
이도겸이 연기하는 강선우는 뜻한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그 자체인 인물이다.
엄격해 보이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다가도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차도남 이도겸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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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할리우드 유망 감독으로 변신한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도겸이 연기하는 강선우는 뜻한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그 자체인 인물이다.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 덕분에 강선우는 미국 유학 당시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경영학이 아닌 시네마 스쿨에 입학, ‘할리우드 유망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이도겸은 유려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회색 슈트 속 앞섬을 풀어헤친 검은색 와이셔츠 패션을 완벽 소화한 이도겸의 섹시미가 벌써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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