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잡을래" 韓 입국한 '19승 파이터' 아제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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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가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을 쟁취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굽네 ROAD FC 065에서는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의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19승 파이터' 브루노 아제베두의 상대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이다.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에서 브루노 아제베두는 3라운드 1분 28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박형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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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가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을 쟁취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로드FC와 ㈜LHB는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 굽네 ROAD FC 065에서는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의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19승 파이터’ 브루노 아제베두의 상대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이다. 두 파이터 모두 베테랑으로 다양한 측면의 전략과 기술이 펼쳐질 것이다.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에서 브루노 아제베두는 3라운드 1분 28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박형근을 꺾었다.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는 “김수철 선수와 싸우게 돼서 정말 기쁘고, 많이 기대하고 있다. 그런 선수와 싸우기 위해서 지금껏 훈련해 왔다. 쉽지 않은 시합이 될 거 같긴 하지만, 저는 강한 상대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강한 파이터들을 정말 좋아한다. 좋은 시합이 될 거다”고 시합을 앞둔 감정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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