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농협 시니어 청춘대학, 단양으로 졸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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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김영우 조합장)은 시니어 청춘 대학 졸업생 117명이 18일 단양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
시니어 청춘 대학은 7월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감동·소통·트로트 콘서트 ▲치매·중풍 예방 ▲전자금융사기 예방 ▲웃음인지 놀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영우 조합장은 "문화생활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시니어 청춘대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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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김영우 조합장)은 시니어 청춘 대학 졸업생 117명이 18일 단양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
시니어 청춘 대학은 7월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감동·소통·트로트 콘서트 ▲치매·중풍 예방 ▲전자금융사기 예방 ▲웃음인지 놀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상은(80) 조합원은 “비슷한 나이대 조합원과 함께 웃고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오창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문화생활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시니어 청춘대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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