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인 "밀양을 응원해주세요"…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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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밀양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이상인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인씨는 밀양시가 고향으로 2016년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9년부터 밀양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상인씨는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응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상인씨를 모델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과 리플릿 등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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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이상인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인씨는 밀양시가 고향으로 2016년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9년부터 밀양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씨는 1996년 KBS 공채탤런트 18기로 합격해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와 인기 프로그램 KBS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인씨는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밀양시의 발전을 위해 응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상인씨를 모델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과 리플릿 등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이씨가 등장해 짧은 인사말 후에 얼음골사과 주스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시에 기부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홍보 영상의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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