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반려동물 놀이터 인기…하루 평균 100여명 찾아

안영록 2023. 8.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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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하루 평균 1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반려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시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도그워크, 점프대, 음수대 등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을 갖췄다.

공공근로사업으로 선발한 근로자를 배치해 환경관리를 하는 등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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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하루 평균 1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반려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시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도그워크, 점프대, 음수대 등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을 갖췄다.

충주종합운동장 반려동물 놀이터. [사진=충주시]

2019년 충북에서 처음 조성돼 현재 24시간 무료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의 산책 공간과 분리된 데다 CCTV 설치,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별도 공간 마련 등 안전사고에도 대비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으로 선발한 근로자를 배치해 환경관리를 하는 등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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