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류진 전경련 회장 접견…"힘 모으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3일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기업 경쟁력 강화 등 당면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회관을 방문한 류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들의 역할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3일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기업 경쟁력 강화 등 당면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회관을 방문한 류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들의 역할과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경련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꾼 것을 언급하며 "류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아울러 기업 경쟁력 강화, 노동개혁, 저출산·고령화 등 시급한 국가적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