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남농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황송민 2023. 8.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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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 사진 가운데)이 21일 가덕면 국전리의 고령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안정숙 조합장은 "기온이 35℃를 넘나들며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덥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이길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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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 사진 가운데)이 21일 가덕면 국전리의 고령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청남농협 임직원은 불볕더위에도 주택 전반을 점검한 후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물건을 정리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돌봄이 필요한 70세 이상 고령·취약농민과 홀몸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해드리고자 농업인행복콜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안정숙 조합장은 “기온이 35℃를 넘나들며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덥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이길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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