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HD현대 급식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추진…“연말까지 100톤 소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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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HD현대의 급식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확대합니다.
해양수산부는 HD현대, 현대그린푸드, 수협과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HD현대 급식에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늘리는 내용인데, 현대그린푸드는 메뉴 개발, 수협은 수산물 공급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오늘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기업 급식에 우리 수산물을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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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HD현대의 급식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확대합니다.
해양수산부는 HD현대, 현대그린푸드, 수협과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HD현대 급식에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늘리는 내용인데, 현대그린푸드는 메뉴 개발, 수협은 수산물 공급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부가 민간 기업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첫 사례인데, 해수부는 이를 통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수산물 100톤 정도를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오늘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기업 급식에 우리 수산물을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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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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