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차세대 행정·교육시스템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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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2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차세대 행정시스템 및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부총장의 개회사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한 보고회는 △총장 인사말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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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2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차세대 행정시스템 및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과 박상현 부총장(미디어개발처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교직원, 개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부총장의 개회사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한 보고회는 △총장 인사말 △차세대 행정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 △교육시스템 고도화 구축 사업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대학은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적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용자 중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변 총장은 "행정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 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고민하면 이번 사업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고려해 섬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은 물론 수행사-구성원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년 동안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부터 자문 및 컨설팅을 받아 사업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총 1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스템운영개발팀 관계자는 "행정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을 동시에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대학 업무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 재설계가 선행돼야 한다"며 "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차원을 넘어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조직 경영을 혁신하겠다. 학부-대학원 학습관리시스템과 콘텐츠개발관리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교육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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