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변함없는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에너지

박상후 기자 2023. 8.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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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케미스트리는 변함이 없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악뮤의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이날 공개됐다'고 밝혔다.

2년 만의 컴백임에도 두 사람은 줄곧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컨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러 스타일링에 많이 도전해 보는 것 같다. 데뷔 초창기를 추억하며 지금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움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촬영장 소개에 나섰다. 마치 동화 속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세트장·과녁·공룡 피규어·구름 등 각종 오브제들이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가운데 이수현은 장난스럽게 화살을 쏘며 큐피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악뮤는 "오랜만에 둘이 같이 촬영을 해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팬 여러분들이 (어떤 음악을) 좋아할지 굉장히 고민해서 만든 노래가 나왔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은 21일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러브 리(Love Lee)'는 악뮤 고유의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는 호평 속 벅스·바이브 실시간 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 그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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