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 GK 문현호, 충남아산 통합축구팀 깜짝 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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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골키퍼 문현호가 통합축구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찾았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 골키퍼 문현호가 지난 21일 '충남아산 통합축구팀'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깜짝 방문했다.
문현호는 "반겨준 통합축구팀에 감사하다. 충남아산 통합축구팀도 우리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 10월에 열리는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 나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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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충남아산 골키퍼 문현호가 통합축구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찾았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 골키퍼 문현호가 지난 21일 '충남아산 통합축구팀'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깜짝 방문했다.
통합축구팀 선수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문현호를 맞았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문현호는 통합축구팀을 향해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문현호는 통합축구팀 골키퍼를 맡고 있는 파트너 및 스페셜 선수에게 친필사인이 들어간 실착 골키퍼 장갑을 선물했다, 또한, 미니 팬미팅과 사인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파트너 선수 강승우씨는 "방문 자체로 우리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문현호 선수의 장갑을 끼고 경기에 출전하면 더욱 든든할 것 같다. 통합축구팀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문현호는 "반겨준 통합축구팀에 감사하다. 충남아산 통합축구팀도 우리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 10월에 열리는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 나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라운드 김천전을 치른다.
사진=충남아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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