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옆태마저 완벽...어느 각도에서 보든 아름다워

안수현 2023. 8.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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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28)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압도했다.

23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소희는 공개된 사진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각각의 콘셉트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한소희는 흑백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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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한소희(28)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압도했다.

23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소희는 공개된 사진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각각의 콘셉트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아방가르드한 체인이 달린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꽤 두껍고 큰 재질의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한소희의 빛나는 미모가 눈에 먼저 띄었다.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압도했다.

또한, 한소희는 흑백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묶은 머리로 얼굴 옆선이 더 잘 드러나게 된 한소희는 어느 각도로 봐도 절세미인임을 입증했다. 

이날 한소희는 나비, 꽃 등의 장식이 달린 형광 초록색의 민소매 의상도 착용했다. 옷에 맞춰 아이 메이크업도 녹색 섀도로 칠한 그녀는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소희는 눈을 치켜세우거나 아래로 떨어뜨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통해 모델다운 센스를 더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6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인 여다경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소희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통해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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