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절친' 침착맨, 휴식기 돌입?…'배텐' 출연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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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침착맨' (본명 이병건)이 '배성재의 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침착맨은 최근 절친으로 알려진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논란에 휩싸이며 함께 곤혹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절친 아니랄까 봐 주호민 옹호한다" "같이 방송 하차해라" 등 침착맨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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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유튜버 '침착맨' (본명 이병건)이 '배성재의 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3일 SBS 파워FM '배성제의 텐'(배텐)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요일 게스트 침착맨은 배텐 출연을 쉬면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요일은 월간 잇섭 코너가 확대 편성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침착맨은 최근 절친으로 알려진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논란에 휩싸이며 함께 곤혹을 겪은 바 있다.
주호민의 논란 이후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호민이 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며 "논란이 뜨거우니까 일단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어떻게든 원래 의도와 상관없이 전달될까 봐 말이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절친 아니랄까 봐 주호민 옹호한다" "같이 방송 하차해라" 등 침착맨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침착맨은 지난 4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제 그만하고 싶다.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고 했으며 주호민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부터 장기 휴방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온 바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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