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라시코' 오늘은 볼 수 있을까? '잠실 그라운드 현재 상황' [잠실 현장]

최문영 2023. 8.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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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가 예정된 잠실야구장에 오전부터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양 팀은 전날 우천 취소로 등판할 수 없었던 선발투수 윌커슨과 이정용을 선발로 예고했다.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윌커슨은 5경기(29⅔이닝)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이날도 경기를 하지 못한다면 24일 경기에서 LG는 켈리가 나서고, 롯데는 반즈와 윌커슨 가운데 하나의 선발카드를 쓰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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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 오늘은 볼 수 있을까?

23일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가 예정된 잠실야구장에 오전부터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양 팀은 전날 우천 취소로 등판할 수 없었던 선발투수 윌커슨과 이정용을 선발로 예고했다.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윌커슨은 5경기(29⅔이닝)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용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지며 벤치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의 대결은 하늘이 도와줘야 한다. 오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지만, 저녁에 다시 비 소식이 있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이날도 경기를 하지 못한다면 24일 경기에서 LG는 켈리가 나서고, 롯데는 반즈와 윌커슨 가운데 하나의 선발카드를 쓰게 될 예정이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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