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포스코, 업무협약…‘기업시민’ 교과목 개설

정길훈 2023. 8.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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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와 포스코, 포스코 계열사인 SNNC가 이른바 기업시민형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천대와 포스코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학기부터 정규 교양과목으로 '지속가능성과 ESG'를 개설하는 등 기업시민형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2018년 기업에 시민이라는 인격을 부여한 개념인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 뒤 전국 주요 대학에 기업시민과 ESG를 내용으로 한 정규 과목을 개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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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국립순천대와 포스코, 포스코 계열사인 SNNC가 이른바 기업시민형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천대와 포스코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학기부터 정규 교양과목으로 ‘지속가능성과 ESG’를 개설하는 등 기업시민형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2018년 기업에 시민이라는 인격을 부여한 개념인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 뒤 전국 주요 대학에 기업시민과 ESG를 내용으로 한 정규 과목을 개설해왔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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