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의자 집어들어 위협…며느리 서효림에 고함까지, 무슨 일?

전형주 기자 2023. 8. 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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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자신의 음식 맛을 지적하는 며느리 서효림을 야단쳤다.

김수미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수미 한식당'을 오픈한다.

직원들은 먼저 김수미의 음식에 혹평을 쏟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식품기업 나팔꽃F&B 대표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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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배우 김수미가 자신의 음식 맛을 지적하는 며느리 서효림을 야단쳤다.

김수미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수미 한식당'을 오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는 오픈을 앞두고 판매할 메뉴를 정하다 직원들과 마찰을 빚었다.

직원들은 먼저 김수미의 음식에 혹평을 쏟아냈다. 특히 에릭남은 "식당 망할 것 같다"고 말해 김수미의 심기를 건드렸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계속되는 혹평에 김수미는 결국 분노했다. 급기야 의자를 들어 올려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자신을 '엄마'로 부르는 며느리 서효림에게도 "여기 엄마가 어딨어"라며 화를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식품기업 나팔꽃F&B 대표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조이양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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