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이도겸, '우당탕탕 패밀리'로 안방 접수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23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강선우(이도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도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멋짐+예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이도겸, 강선우 멋쁨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중"
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23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강선우(이도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도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도겸은 뜻한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그 자체인 강선우를 연기한다. 강선우는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는 미국 유학 당시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경영학이 아닌 시네마 스쿨에 입학해 할리우드 유망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스틸 속 강선우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유려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장을 입은 강선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멋짐+예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우종, 가족 떠나 단칸방 살이..."마음에 철조망 있어"
- 김경진 "결혼 전 아내에게 빌라 선물...2배 이상 올랐다"
-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이혼 발표 "말 못할 어려움 있었다"
- 이열음,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소속사 "확인 어려워"
- 서동주, 故 서세원 사망 심경고백...눈물 흘린 이유는?
- 김지민, ♥김준호는 어쩌고..."술자리서 男 세 명 유혹 가능" ('고소한 남녀')
- 최예빈, '완벽한 가족' 출연 확정…고등학생 변신
- '심형탁♥' 사야 "사소한 문제가 큰 싸움 돼"...눈물까지? ('신랑수업')
- '그알' 피프티 편 파장 계속...한매연 "편파보도 사과하라"
- 데뷔 15년 차 조현아, 예능서 빛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