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원예농협, 상호금융자산 5천억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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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23일 전남 여수원예농협에서 '상호금융자산 5천억 원 달성탑'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달성탑은 농협중앙회에서 매 분기 말 건전 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해당 농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기준 금액 이상이 됐을 경우 수여한다.

박종탁 지역본부장은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여수원예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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