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9월 개최…김상윤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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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김상윤 교수가 진행하는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9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은 '챗GPT 시대, 인공지능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9월7일 오후 3시께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우리 사회의 여러 이슈 중 하나가 챗GPT의 등장과 활용 과제였다"며 "강연을 통해 주민들도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고와 생활의 폭을 넓힐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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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김상윤 교수가 진행하는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9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은 '챗GPT 시대, 인공지능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9월7일 오후 3시께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상윤 교수는 챗GPT란 무엇이며 활용 사례와 일상의 변화,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산학연 네트워크 포럼 민간투자촉진분과 위원, 세계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 글로벌전문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 기관에서 메타버스,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프로젝트와 자문에 참여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메타 리치의 시대, 미래 시나리오 2022 등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우리 사회의 여러 이슈 중 하나가 챗GPT의 등장과 활용 과제였다"며 "강연을 통해 주민들도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고와 생활의 폭을 넓힐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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