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가운뎃손가락 타투..브래드 피트 저격?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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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양손 가운뎃손가락에 문신을 새긴 가운데, 팬들이 그 의미를 추측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48세의 한 타투이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그녀(안젤리나 졸리)의 손을 잡고 문신을 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손에 뭘 썼는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손바닥이 담겨 있으며 그는 양손 세 번째 손가락에 문신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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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48세의 한 타투이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그녀(안젤리나 졸리)의 손을 잡고 문신을 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손에 뭘 썼는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손바닥이 담겨 있으며 그는 양손 세 번째 손가락에 문신을 새겼다. 문신은 흐릿하게 보여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어떤 의미의 문신을 새겼는지 추측이 가득한 상황. 팬들은 자녀에 대한 언급이나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관련된 것이라고 추측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문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20살 때 '새장에 갇힌 야생을 위한 기도'라는 문신을 새겼다"고 밝혔다. 또한 전 남편인 빌리 밥 손튼의 이름을 새긴 바 있고, 브래드 피트와 영원한 유대를 상징하는 문신도 새겼지만, 2016년 이혼 이후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프랑스에 위치한 샤또 미라발 포토밭 소유권을 두고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세 자녀를 입양하고, 세 자녀를 출산해 총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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