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8kg 감량…좀 더 예쁘게 나오더라”[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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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가 열려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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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작품 위해 8kg 감량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가 열려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참석했다.
이어 “또 한가지 있다. 로운 씨가 어마어마한 꿈을 꿨다고 7개월 내내 자랑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로운은 “그건 비밀로 해주세요”라며 좋은 기운이 달아날까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로운은 “저는 작품이 잘되고 안되고 기준이 모호하다고 생각한다.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현장이 정말 좋고 즐기고 있으면 다 담겨서 나오는 것 같다. 징크스보다는 현장에서 좋은 호흡이 있어야 한다는 게 절대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로운은 작품을 위해 8kg 감량했다며 “살을 뺐다. 좀 더 예쁘게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16부작을 하면 감정이 쌓이더라. 후반부에 지문이나 상황에 극한될 수 밖에 없는데, 감독님이 풀어주셔서 올라온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신도림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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