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중국 5대 도시에 전기차 판매 전시장 개설 준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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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한중혁신산업협력교류회'에서 혁신기업발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케이팝모터스는 중국 5대 도시(상하이, 베이징, 심천, 광저우, 충칭)에 대규모 전기차전시판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중국 5대 도시 전기차전시판매장 개설을 계기로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탄소배출권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글로벌 탄소배출권 사업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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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케이팝모터스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한중혁신산업협력교류회’에서 혁신기업발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케이팝모터스는 중국 5대 도시(상하이, 베이징, 심천, 광저우, 충칭)에 대규모 전기차전시판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의 원조인 중국시장에서 자사 이동형 충전발전기를 모든 전기자동차에 장착해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국운전자 고객 14억 2700만 명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중국 5대 도시 전기차전시판매장 개설을 계기로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탄소배출권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글로벌 탄소배출권 사업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회장은 케이팝모터스의 중국현지 직영공장 설치를 위해 남경시 강녕구 인민정부의 황성문 구청장에게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 폭스바겐, 타타, 마즈다 자동차의 공장 인근지역에 대규모의 케이팝모터스 중국현지 공장 설치 타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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