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가족력 있는 캐릭터, 8㎏ 뺐더니 예쁘게 나와”(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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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로운은 8월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대사를 하면서 민망한 순간은 없었냐"는 질문에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신유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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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로운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로운은 8월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대사를 하면서 민망한 순간은 없었냐"는 질문에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신유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런 대사를 하면서 부끄럽지는 않았다. 나름대로 이유가 완벽하게 확립이 돼있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맡은 인물이 가족력이 있어서 살을 한 8kg 뺐다. 그랬더니 더 예쁘게 나오더라"며 "16부작을 하니까 후반부에 감정이 쌓였다. 지문이나 상황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데, 감독님이 풀어주시는 성향이라 올라온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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